350여 명이 참석한 교육에 만족도 최고

 

울산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시화)는 18일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A동 강당에서 공공형 교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사리더십'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사가 가져야 할 리더십은 자존감과 긍정적인 삶이다”라며 “교사가 행복하면 아이들도 같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시화 울산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시화 울산광역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힘든 어린 집의 상황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눈앞에 다가와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존감을 높여 공공형 공교육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다”라고 밝혔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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