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유아름'이 tvN '계룡선녀전'을 통해 본격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신예 '유아름'이 tvN '계룡선녀전'을 통해 본격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0일 소속사제이에스픽쳐스는‘백일의 낭군님’ 후속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신인배우 유아름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계룡선녀전>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유아름이 맡은 안정민은 정이현이 교수로 있는 생물학과 연구실의 후배조교로 털털하고 수더분한 매력을 가진 현실형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극중 연구실 멤버인 윤현민, 서지훈,안승균 등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 실감나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 신예 '유아름'이 tvN '계룡선녀전'을 통해 본격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이에 유아름은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계룡선녀전’이라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뜻깊고 영광스럽다.

현장에서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분들께 정말 많이 배우면서 감사하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남다른 각오와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과 제작진이 또 한번 의기투합, 유경선 작가가 가세, 여기에 문채원, 윤현민, 고두심, 서지훈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원작 인기 이상의 화제작이 될 전망이다.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해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방송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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