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용태 사무처장(사진) 후보자를 신임 사무처장으로 확정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용태 사무처장(사진) 후보자를 신임 사무처장으로 확정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제26차 이사회를 열고 보고사항 3건과 심의사항 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감사를 포함해 총 32명의 이사 중 22명이 참석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상반기 결산보고,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임원보선 보고가 있었고, 이용태 사무처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 결과 이용태 사무처장 후보자는 만장일치로 동의 가결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임명이 확정된 이용태 신임 사무처장은 중구체육회 상근·상임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울산시체육회 이사, 울산시궁도협회장, 2002 한일월드컵 울산유치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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