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아이윤 메디컬센터(병원장 윤영선)가 소외계층을 위한 4000만원 상당의 안경과 1000만원 상당의 난독학생 치료 등 2학기부터 ‘사랑의 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아이윤 메디컬센터(병원장 윤영선)가 소외계층을 위한 4000만원 상당의 안경과 1000만원 상당의 난독학생 치료 등 2학기부터 ‘사랑의 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윤메디컬센터는 ‘희망의 저소득가정 학생 안경 지원 사업’으로 안경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800여명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후 학교를 방문해 1명당 5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을 전달한다. 해당 학생이 병원에 오면 눈 검사와 안경 지원을 진행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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