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기자
정의당 울산시당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효상 신임 시당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진보정치활동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효상 위원장 등은 “말로만 시민을 위하는 정치, 선거철에만 표를 달라고 애원하는 정치활동이 아니라 철저하게 혁신하고 힘든 시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일터를 지키는 정당, 유리천장을 없애 여성이 당당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드는데 시당이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각 지역위원회별로 추석 명절 인사 및 정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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