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대비 사고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19일 경동도시가스(대표이사 송재호) 상황실을 방문했다.

울산가스안전공사는 경동도시가스 상황실에서 △상황실 운영실태 △공급시설 현황 △긴급대응·출동체계 △굴착공사 사전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경동도시가스 지구정압기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울주군 언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가스공사, 경동시가스 관계자 등 40여명이 시장시설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최정득 본부장은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가스안전을 생활화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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