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빅픽처패밀리' 오늘 첫방송
[경상일보 = 연합뉴스 ] SBS TV는 25일부터 이틀간 새 예능 '빅픽처패밀리'를 방송한다.
'빅픽처패밀리'는 배우 차인표와 류수영, '코리안 특급' 박찬호, 배우 추자현 남편 '우블리' 위샤오광이 경남 통영에서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생애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열정 넘치는 차인표부터 '예능 블루칩' 박찬호, '만능 배우' 류수영, '사랑꾼' 위샤오광을 한자리에서 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네 남자는 자기 인생샷은 물론 사진관을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의 의뢰 내용에 맞춰 사진을 남기고자 고군분투한다.
제작진은 "추석 연휴 이틀 동안 시청자에게 따뜻한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오후 6시,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