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임규동씨 부문별 금상 영예
10월11일 산업문화축제 개막식서 시상

▲ 대상 수상작 ‘현장2018’.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제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시행한 ‘산업사진 공모전’에 한국사진작가협회 박문환씨의 ‘현장 2018’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울산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주)큐로 최용수씨의 ‘작업1’이, 전문가 부문 금상에는 본보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의 ‘동북아 에너지메카 울산을 위한 오일허브산업 육성’이 선정됐다.

▲ 박문환씨, 최용수씨, 임규동씨(왼쪽부터)

이 밖에도 (주)에스앤비 조광연씨의 ‘열정의 울산공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정언모씨의 ‘안개도시’ 등 총 71점의 참가작 중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산업평화상과 산업사진 공모전의 시상은 오는 10월11일 오후 7시 울산상의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