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사 도급 및 기자재 납품 과정의 비리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울산지역 양대 교원노조가 검찰의 수사확대와 교육계의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나서는 등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10일부터 매일 한시간씩 울산지방검찰청 앞에서 교육비리의 수사확대를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무기한 계속하기로 했다. 한국교원노동조합 울산본부도 이날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비리공무원 명단을 발표하고 처벌해야 한다"며 "전자입찰제, 청렴계약제 등 자정노력과 함께 평교사들의 명예를 지켜주려는 노력도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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