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씨는 29일 오후5시 국군의 날(10월1일)을 앞두고 안동 화회마을 솔밭에서 ‘대한민국은 군인이 지키고 국군 장병은 국민이 지킨다’는 주제 아래 제 66주년 국군의 날 기념 서예퍼포먼스를 가졌다.

서예가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씨는 국군의 날(10월1일)을 앞둔 29일 오후 안동 화회마을 솔밭에서 ‘대한민국은 군인이 지키고 국군 장병은 국민이 지킨다’는 주제로 국군의 날 기념 서예퍼포먼스를 가졌다.

그는 50여명의 시민들이 지커보는 가운데 전투군인 복장을 한채 길이 50m 너비 1.6m 크기의 광목천에 대형붓으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국군 모두가 조국 영토 수호에 철통같은 방어가 국군의 진정한 의무이다’라는 글자를 썼다.

김씨는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정신으로 영토수호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조국을 사랑하고 지키는데는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울산 태화동에 본부를 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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