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새울본부는 1일 신고리 5·6호기 현장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일 신고리 5·6호기 현장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이날부터 12월21일까지 12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건설 현장에 투입된다.

강영철 신고리 제2건설소장은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실직자와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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