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 신선여자고등학교(교장 노병수)는 이성일(사진) 수석교사가 <하브루타로 교과수업을 디자인하다>(출판사 맘에드림)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 남구 신선여자고등학교(교장 노병수)는 이성일(사진) 수석교사가 <하브루타로 교과수업을 디자인하다>(출판사 맘에드림)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책은 2015 교육과정 이후 학생참여 수업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하브루타 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를 위한 안내서다. 수업 사례마다 상세한 절차와 지도안, 활동지와 사진 등을 담아서 누구나 수업에 바로 적용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브루타는 짝을 이뤄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의 공부법이다. 교사가 설명하고 학생이 듣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질문하고 다른 학생이 대답하는 수업이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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