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2015 교육과정 이후 학생참여 수업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하브루타 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를 위한 안내서다. 수업 사례마다 상세한 절차와 지도안, 활동지와 사진 등을 담아서 누구나 수업에 바로 적용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브루타는 짝을 이뤄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의 공부법이다. 교사가 설명하고 학생이 듣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질문하고 다른 학생이 대답하는 수업이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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