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4일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유적의 피해방지와 관람객 안전예방을 위해 10월 하순으로 행사를 연기하며 개최일이 확정되면 추가로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5~6일 신라 왕성인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그림자 인형극·야광 캘리그라피·문화재 해설 등의 행사를 계획했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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