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되는 시간’
드럼연주자 김민동 등과
80분간 감미로운 음악 선사
이번 공연의 부제는 ‘시간의 선물’로, 학업, 육아,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총 80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전소미씨를 중심으로 드럼연주자 김민동씨, 기타연주자 신은섭씨, 신디자이저 최주영씨, 베이스 연주자 윤수웅씨, 보컬 김미진씨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전소미씨는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청소년들에게는 감수성을, 청장년층에게는 흥미로운 시간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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