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최우수상’ 수상
이번 경진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20개 기관에서 총 76개의 우수사례가 출품됐다. 공단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21개 지역에 근로자건강센터를 설치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노동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이철우 기획이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단의 우수사례 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노동자 보호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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