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형묵 / 사진제공: OCN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 제작 아이윌 미디어, 총 14부작)가 방송 첫 주부터 통쾌한 응징의 판을 제대로 벌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 4인방의 범죄 수익금 환수 작전에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계속 등장할 예정이며, 그중 한명인 나원학사장(김형묵분)이 있다. 

나사장(김형묵분)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심 많은 인물이다, 오늘 방영될 회차에서 강력하게 등장할 것이다. 

김형묵은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과 마주해, 고조된 긴장감 속에서 액션을 비롯해 기싸움과 질주본능을 깨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천부적 드라이버,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통쾌한 머니 스틸 액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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