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고속도로는 함양군 지곡면에서 울주군 청량면을 잇는 연장 144.6㎞, 왕복 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5조7596억원이 투입된다. 이중 밀양~울산 구간은 오는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강 의원은 “함양울산고속도로는 남북향의 6개 고속도로와 연결돼 울산, 경남, 수도권을 잇는 획기적인 도로이자 영호남을 연결하는 산업·관광동맥으로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것”이라며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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