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간은 지난 6일 오전 콩레이로 인한 집중호우로 왕복 4차선 중 하천에 접한 1개 차로의 약 85m 구간이 유실됐다.
진영국토관리청은 유실된 도로에 대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구 완료 후 안전진단 등을 통해 13일부터 울산 방향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개통하고, 내년 6월까지 항구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길부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조속히 복구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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