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노총 위원장과 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개혁을 촉구한 뒤 “현대중공업과 고강알루미늄의 구조조정 중단과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노총은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현대중공업 정문과 울산대병원 본관 로비, 현대차 울산공장 구내 식당 등지를 돌며 총파업 투쟁 조직화를 위한 현장 순회 및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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