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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 뒤편 농로 통학로 활용방안 검토이선호 울주군수 현장 답사
지주와 협의 매입 추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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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2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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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이선호 울주군수는 율리 문수초등학교 학부모 일행과 함께 기존 통학로 및 대안 통학로 일원을 답사하며 주위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국도 7호선 옆 인도 통학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문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뒤편 농로를 통학로로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된다.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는 10일 문수초 학부모들과 함께 기존 통학로 및 대안 통학로 일원을 현장 답사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문수데시앙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문수초 학부모들은 지난 2월부터 국도 7호선 옆 보도 이용시 사고 우려가 높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일부 구간은 국도변에 펜스 대신 1m 높이 남짓한 나무만 심어져 차량 사고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며, 학교 정문 일원은 도로 개설 공사에 따른 대형 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위험성이 높다는 게 학부모들의 주장이었다.

군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학교 측이 사유지 지주와 협의해 매각하겠다는 결정이 나면 해당 부지를 사들여 통학로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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