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 경영과 운영 방안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모집한 ‘중구 혁신자문단’의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은 10일 공단 운영실에서 공단 경영과 운영 방안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모집한 ‘중구 혁신자문단’의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2명의 선발된 혁신자문단원들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 8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혁신자문단은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과 시책 등에 대한 자문을 하고, 공단의 신규 위탁사업을 검토하거나 시설 유지관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체육시설, 수영장에 대한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해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역할도 맡는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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