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경남은행이 유공자 표창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유공자(기업) 표창’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8년 10월 성황리에 열린 제10차 람사르총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제10차 람사르총회 기간 기업서포터즈 활동, 람사르환경재단 출연, 람사르총회특별판캘린더 제작ㆍ배포, 도내 주요 습지 자연보호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황윤철 은행장은 “환경 올림픽으로 불린 람사르총회를 창원시에서 개최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생태계 보전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람사르 정신을 계승해 환경 정화활동과 자연보호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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