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사상구에 분관을 개관하며 지역 미술영역까지 아우르게 된 국제갤러리가 18~21일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개최되는 제45회 피악(FIAC)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해마다 7만5000명이 방문하는 피악은 아트 바젤(Art Basel), 프리즈(Frieze)와 함께 세계 3대 아트 페어로 손꼽힌다. 올해는 2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세계 미술시장을 선도하는 국제 아트페어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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