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등 35개 동호회 참가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태풍 ‘콩레이’로 인해 연기됐던 ‘제1회 울산광역시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1시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울산문화제단이 추진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연 23팀, 전시 5팀, 체험 7팀 등 총 35팀의 동호회가 참여한다.

페스티벌에서는 합창, 풍물, 연극, 밴드, 악기연주, 마술, 댄스,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민화, 문학작품, 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동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예, 다도, 문학, 캘리그라피, 아동극, 사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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