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3시38분께 울산 북구 송정동 인근 철로에서 부산 부전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건널목에 진입해 차단기 사이에 갇혀 있던 아반떼 자동차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널목에 차량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 열차 기관사가 비상정지를 했지만, 멈추지 못하고 차량을 들이받았다. 차량운전자는 사고 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오후 3시38분께 울산 북구 송정동 인근 철로에서 부산 부전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건널목에 진입해 차단기 사이에 갇혀 있던 아반떼 자동차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널목에 차량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 열차 기관사가 비상정지를 했지만, 멈추지 못하고 차량을 들이받았다. 차량운전자는 사고 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세홍 aqwe0812@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 11일 오후 3시38분께 울산 북구 송정동 인근 철로에서 부산 부전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건널목에 진입해 차단기 사이에 갇혀 있던 아반떼 자동차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널목에 차량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 열차 기관사가 비상정지를 했지만, 멈추지 못하고 차량을 들이받았다. 차량운전자는 사고 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오후 3시38분께 울산 북구 송정동 인근 철로에서 부산 부전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건널목에 진입해 차단기 사이에 갇혀 있던 아반떼 자동차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널목에 차량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한 열차 기관사가 비상정지를 했지만, 멈추지 못하고 차량을 들이받았다. 차량운전자는 사고 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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