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맹 본부 설립 후, 소자본·고수익 '가맹' 가능해져

▲ '모이세' 김무영 대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아졌다. 특별하면서도 소자본이고, 거기에 안정적인 수익구조까지 기대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퓨전 한식 프랜차이즈 '모이세'에 주목해보자.

퓨전 한식 프랜차이즈 '모이세'는 2011년 8월 '짜글이' 등으로 인기몰이를 한 '유명 전주 맛집'으로 시작했다. 첫 시작부터 손님들의 입맛을 매료시킨 모이세는 2017년 5월 첫 '배달 런칭 사업'인 전주 인후동 '배달 2호점'을 오픈해 소자본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중화산점(3호점) 오픈과 함께 육수·양념장 제조소와 광주 프랜차이즈 본사를 분리 설립하면서 가맹점 주 모집을 위한 전문성과 체계성을 모두 갖췄다.

김무영 대표는 “모이세는 사람들이 잘 활용하지 않는 돼지의 특수부위를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특별한 육수와 양념장을 개발한 것이 차별화 전략이다. 가맹점을 창업하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조리법을 공유하고, 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면서 “모이세가 소자본 창업자들의 성공 아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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