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공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한마음이 되는 제20회 온산읍민·공단 한마음 축제가 지난 13일 온산운동장에서 열렸다.
울산 온산공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한마음이 되는 제20회 온산읍민·공단 한마음 축제가 지난 13일 온산운동장에서 열렸다.

한마음 축제는 풍물패와 태권도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업체 대항 족구, 단체 줄넘기, 명랑 운동회 등 체육·문화 행사와 축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온산운동장에서는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착한가게·천사계좌 갖기 현장접수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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