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일 울산상공회의소의 올해 울산산업평화상 수상기업에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3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호 전무는 “노사 화합으로 수상한 포상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어린이를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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