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사장 한영석)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사장 한영석)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일 울산상공회의소의 올해 울산산업평화상 수상기업에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3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호 전무는 “노사 화합으로 수상한 포상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어린이를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