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구직 희망자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현장 면접 뿐 아니라 구직자 대상별로 일자리 상담, 직업적성검사, 취업타로, 바리스타 체험 및 시음,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울산중기청 관계자는 “단순행사 위주의 채용박람회는 지양하고 실질적인 채용연계가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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