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고등학교와 경남정보고등학교와의 승자와 최강자 가려

▲ 이홍기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10회)과 김상년 감독(9회), 표진옥(4회), 박정훈(6회), 황상원(14회)선수가 결승 진출이 확정된 동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 학성고등학교 선수단이 15일 상주 블루원 CC 열린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통합 4강전에서 정읍 배영고를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학성고등학교선수단은 김상년 감독(9회), 표진옥(4회), 박정훈(6회), 황상원(14회)선수다.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자를 뽑는 결승전은 결승에 먼저 안착한 울산학성고등학교와 남대전고등학교와 경남정보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이긴 승자가 맞붙는다.

▲ 울산 학성고등학교 선수단이 15일 상주 블루원 CC 열린 SBS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통합 4강전에서 정읍 배영고 선수단과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있다.

이홍기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10회)은 “학성고등학교의 명예를 건 선수단의 끈질긴 승부욕에 감동했다”며 “결승에서 우승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동문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임규동기자

 

이홍기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10회)과 김상년 감독(9회), 표진옥(4회), 박정훈(6회), 황상원(14회)선수가 결승 진출이 확정된 동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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