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eolgot'의 오자 'g'를 'J'로 고쳐
울주군이 경상일보TV가 보도한 간절곶 영문 글자가 오자 조형물 취재를 통해 12일 ‘아이 러브 간절곶’의 영문 상징조형물 포토존과 액자형 포토존의 'Gangeolgot'의 오자 'g'를 'J'로 고쳐 다시 제작했다.
울주군은 20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12월부터 1028년 7월까지 ‘간절곶 공원 산책로 및 포토존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간절곶 사업지역 내의 10개소 포토존 중에 영문 글자가 들어간 포토존은 두 개소로 간절곶의 영어 스펠링으로 잘못 제작돼 설치 했었다.임규동기자
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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