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 고동소리(회장 송종후)는 15일부터 3일간 1층 로비에서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울산경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바자회’를 연다.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 고동소리(회장 송종후)는 15일부터 3일간 1층 로비에서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울산경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바자회’를 연다.

제73주년 경찰의 날과 고동소리(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바자회는 고동소리가 주관하고,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한달 여간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직원들은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일상에서 사용했으나 깨끗한 물품 100여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들은 바자회를 통해 경찰관과 직원, 가족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공상과 투병중인 동료직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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