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배양규)은 16일 개원34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배양규)은 16일 개원34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병원 임직원 130여명이 의류, 도서, 신발, 생활용품 등 300여점의 물픔을 기증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봉사정신과 사랑을 실천하면서 더 나은 병원으로 발전하겠다. 아울러 지역민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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