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 중구함월실버합창단 공연 모습.

울산 중구함월실버합창단(단장 김향자·지휘자 채수미)이 기획하는 음악회가 17일 오후 6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트루나인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즐거운 중창단, 엄상국씨의 색소폰 연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창단 뮤즈 등 다양한 출연진이 출연한다. 함월실버합창단은 ‘사랑의 노래’ ‘바람의 노래’ ‘인생’ 등을 들려준다.

한편 2016년 창단한 중구함월실버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료.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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