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 포스터. - 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는 18일 오후 4시 교내 멀티미디어관 301호에서 백승국 인하대 교수를 초청해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 제1강’을 개최한다.

이번 석학 강좌는 ‘세계국립문자박물관과 인터랙티브콘텐츠 연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인천 송도에 건립될 예정인 세계국립문자박물관과 박물관에 적용될 예정인 인터랙티브콘텐츠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백승국 교수는 프랑스 리모쥬 대학교에서 ‘이문열의 소설 시인의 문화기호학적 분석’으로 기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는 문화기호학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권위자다.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의 한자문화 목요석학 연속강좌는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의 석학 초청 강좌다. 매주 목요일 한자문화 관련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석학 강좌는 25일이며 이동철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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