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노인복지관은 17일 복지관 인근 희망공원에서 ‘당당한 선배시민의 열정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의 날 기념 북구 선배시민문화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 기념식에서는 전형식씨 등 4명에게 모범노인 표창패를, 꽃신봉사단과 선배시민봉사단 등에게 노인복지 기여 공으로 표창패를 각각 전달했다. 선배시민문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북구노인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어울림한마당, 마당극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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