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 센터장인 고상훈 교수(관절센터 소장, 의료기기 안정성 모니터링 센터장·사진)가 최근 대한견주관절학회와 대한정형초음파학회가 공동 주최한 경상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 공로에 대한 학술 업적상(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견주관절학회는 “고상훈 교수가 학술연구에 매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으며, 정형외과와 견주관절 분야의 학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간의 업적을 인정해 학술업적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고 교수는 경상견주관절학회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학회장 재직시 현저한 학술적 노력으로 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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