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러시아 의료관광 관계자 12명을 초청,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사, 병원, 의료관광 관계자로 구성된 팸투어는 지난달 울산지역 의료기관 2곳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의 집중 홍보로 이뤄졌다. 이들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청맥외과병원 등 지역의료기관을 방문해 울산의 의료기술을 직접 보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대공원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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