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세계흰지팡이날 행사에 맞춰

울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17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실에서 오는 24일 울산시청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39회 세계흰지팡이날 행사를 앞두고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이윤동)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울산의 시각장애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을 모아 ‘마음의 빛, 희망의 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산업체 시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LED 등 교체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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