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아시랑이 19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연극 ‘쌀통 스캔들’을 공연한다.
공 연

△연극 ‘쌀통 스캔들’= 김란이 작가의 원작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각색한 작품. 19일 오후 7시30분 꽃바위문화관. 010·4595·6529.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4’=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지휘자와 세계적 명성의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의 협연으로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3막 간주곡’ 등 3곡이 마련된다. 19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75·9623.

△예술로 하나되는 시간= 재즈피아니스트 전소미씨가 기획한 공연. 학업, 육아,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2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동문 옥외공연장. 010·8341·0902.

전 시

△케이-아티스트 현대미술전= 울산작가 김경민 조각가 포함, 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작가 12명, 전시작품은 50점.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226·8251.

△이은영 개인전= 6폭의 ‘육바라밀’, 10개의 판넬을 하나로 합친 대작 ‘희망’, 명언과 아름다운 싯구절 등 25점. 21일까지 울산남구문화원 1층 갤러리숲. 010·9312·6913.

△한글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등 전체 9개 분야 271점. 27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 290·4000.

△김현식 초대개인전= 갤러리 유(대표 김은숙) 개관5주년 기념전. 도자의 조형성과 예술성을 강조한 작품 다수. 28일까지 갤러리 유. 298·9955

△몽돌에 부는 민화바림전= 화접도, 책가도, 화병도, 호랑이, 약리도, 봉황도, 화조도, 모란도, 문자도 등 16점. 31일까지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010·3186·1403.

△호랑이똥 제4회 회원전= 배정희 권혜경 박미승 정정수 조종숙 안승희 장재훈 7명 작가 참여. 31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거리 새시갤러리. 245·9113.

△대한민국 현대공예 특별전= 나무, 유리, 옻칠, 금속, 섬유, 도자 소재 한국대표 공예작가들의 70여점. 11월11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000~2000원. 152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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