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차량·홀인원 부상 제공

브랜드 이미지 알리기 나서

▲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2년 연속 후원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2회에 걸쳐 KPGA 골프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미국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개최해 오고 있다. 국내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골프 종목의 지속적 후원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힘써왔다.

제네시스는 대회 운영차량으로 EQ900 10대, G80 35대, G70 13대 등 총 74대를 지원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 한편,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을 선물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대회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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