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낸시랭 인스타그램

왕진진 영상공개 발언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19일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보낸 영상을 매체 뉴스컬쳐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왕진진이 보낸 영상은 59초짜리로 지난 6월 촬영됐다. 

영상 속에서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사인하라”며 이혼각서를 내밀었다. 그러자 낸시랭은 침대에 앉아 화난 표정으로 TV리모콘을 만지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이와 함께 왕진진은 “협박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인터뷰에서 왕진진은 “낸시랭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치지 않고서 누구에게 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냐”면서 “낸시랭이 동영상에 대해 스스로 폭로한 상황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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