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학생 지원

▲ 울산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희)는 지난 20일 정천석 동구청장과 김강태 현대백화점 동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대바자회 기부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점장 김강태)은 지난 20일 동구 전하동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제10회 동구사랑 자선대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희)에 전달했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등 9000만원을 지역 학생 27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역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