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학생 지원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점장 김강태)은 지난 20일 동구 전하동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제10회 동구사랑 자선대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희)에 전달했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등 9000만원을 지역 학생 27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역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