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이 양성평등 기반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30일 오후 1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4층 대강당.

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울산지역 공공기관 및 지역시민사회 이슈들을 성평등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이 제안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양성평등정책 확산을 위한 지역성별영향평가센터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 주제로 권희경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장과 한서승희 울산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가 새로운 역할모색 방안에 대해 들려준다. 276·8555.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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