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연 23팀, 전시 5팀, 체험부스 7팀 등 총 35팀의 울산지역 동호회가 참여했고 800여명(재단측 추산)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발달장애인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댄스’팀은 이날 관람객들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았으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한 베베합창단의 합창 공연도 큰 박수를 받았다.
전시 부스에서는 사진, 문학, 민화 등 일반인들의 창작품이 소개됐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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