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출시 발표

▲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30 N Line’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외장을 공개한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입혀 스포티하면서 과감한 스타일로 변화시켰으며,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을 대체한다.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서스펜션일부 튜닝과 함께 미쉐린 PS4 타이어까지 적용해 기존 i30의 뛰어난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켰다.

현대차는‘i30 N Line’ 판매 개시와 함께 내장 디자인과 주행성능 등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