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사상자 수는 지난 1981년 3월 철도 사고에서 30명이 죽고 130명이 다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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