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사상자 수는 지난 1981년 3월 철도 사고에서 30명이 죽고 130명이 다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18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사상자 수는 지난 1981년 3월 철도 사고에서 30명이 죽고 130명이 다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