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문화의전당 3대 관장으로 한은숙(47·사진) 전북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장이 내정됐다.
울산중구문화의전당 3대 관장으로 한은숙(47·사진) 전북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장이 내정됐다.

울산시 중구는 한은숙 후보자를 신임관장으로 내정한다며, 신원조회기간이 완료되는 2주 후 정식 임명절차를 밟겠다고 22일 밝혔다. 한은숙 내정자는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장,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운영팀장을 역임했고, 올해 초부터 (재)전북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장으로 일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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