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공개되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의 '똑같을거야' / 사진제공 에어뮤직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전하는 음악 에세이 앨범. ‘Morning Diaries(새벽일기)’ 그 다섯 번째 이야기. <똑같았을거야>가 10월 23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의 Mornig Diaries(새벽일기)는 ‘공기남’의 첫 솔로 시리즈 앨범으로, 일상에서 겪는 소소하고, 평범한 일들을 소재로 공기남 특유의 감성 색깔로 풀어내 가는 앨범이다.

또한, 곡의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보컬, 코러스까지 직접 소화해가며, 공기남만이 표현할 수 음악적 진정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신곡 ‘똑같았을거야’는 매번 똑같이 싸우고 풀고, 서로 다른 방식의 생각과 사랑법에 지쳐, 헤어짐을 선택한 연인의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공기남 특유의 피아노 연주에 세련되고, 섬세한 보컬톤을 지닌 'Chan'이 객원보컬로 참여하여 완성된 곡이다.

올 2월부터 공개된 ‘잠을 청한다’, ‘비를 내려줘요’ ‘Gloomy Star'로 꾸준한 음원 활동을 하고 있는 ’공기남‘은 특별한 홍보나 활동 없이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신곡 또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기남’은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오랜 기간 인정받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다, 2014년 혼성듀오 ‘공기남녀’로 데뷔하여, 음원, 공연, 드라마 OST로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2017년 10월 첫 솔로 신곡 ‘궁금해줘요’를 시작으로 팀과 솔로를 병행하며,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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