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선녀전’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윤현민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컴백을 앞두고 광고로도 매력발산 중이다.

윤현민은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W.L Gore & Associates)의 글로벌 캠페인 ‘테스티드 포 라이프(Tested For Life)’의 국내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에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윤현민의 해당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의 일상 속 소확행을 담은 영상미를 그대로 엿볼 수 있듯 그의 훈훈한 현실 미소가 단연 눈에 띄며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감성을 전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서 그의 다정다감한 성품이 묻어나오며 낭만적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윤현민은 오늘 11월 5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정이현 역으로 1년 여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작년 ‘터널’, ‘마녀의 법정’을 통해 연이은 화제작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눈에띄는 도약을 보인데 이어 올해 상반기 캐스팅 확정 소식이 더해지면서 광고계 러브콜 역시 급증했다는 전언.통신사,의류,생활가전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그의 컴백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르물을 벗고 로코로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윤현민의 대세배우 행보가 점쳐지고 있다

윤현민이 출연하는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1월 5일 밤 9시 30분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방송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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